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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7 [독서감상문] 펭귄을 날게하라


         ============= 정 보 =============

         - 도서명 : 펭귄을 날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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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영한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간일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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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860438
         -
페이지 수: 228
페이지
         - 정가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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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일(BD사업본부)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회사를 운영하기 힘들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면…?

당장 상상은 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급변하는 사회와 함께 회사의 수명도 10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있고, 언젠가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도 재직중인 자신의 회사가 중소기업은 7년, 대기업은 20년 정도가 남은 수명이라고 할 정도로 짧아진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언젠간 같은 질문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과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답은 역시나 찰스 다윈의 말처럼 ‘환경의 변화에 잘 대처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옛날 펭귄이 바다고래나 바다표범이 되려고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등은 하늘의 천적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까맣게, 배는 바다의 천적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하얗게 그리고 자신의 혈류를 조절하는 능력을 훈련해 조금 더 오래 바닷물 속에 머무르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에게도 남들보다 크고 현대적인 시설이나 다른 동물원에 없는 희귀한 동물들을 보유하는 것만이 아닌 우리가 가진 환경 속에서 우리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 경쟁의 구도를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리마커블함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닐까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사용자(관람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우리가 포함되어 있는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짐(학습)과 함께 동물원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14장의 그림처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일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창의적인 혁신은 바로 이것이 기본이 된 이후에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여기서 또 하나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열정이었다.

또한 원장이 보여준 리더쉽은 자신의 자리를 내놓는 정도의 결단과 쉽게 남을 모방할 수 있는 맹금류관이 아닌 작은 가능성이지만 펭귄관에 대한 그 가능성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원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원장이 자기 자리까지 내 놓았다는 얘기를 듣고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펭귄을 헤엄쳐 다니는 바다생물이나 하늘을 나르는 새로 볼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에 달렸다.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패러다임을 깰 수 있는 것도 바로 나 자신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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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터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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