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사고 (왕대리를 구하라)


박남규 지음
트라일러 앤 컴퍼니  펴냄 | 2007.02.23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고민해 보았을 전략적인 사고를 위한 개론서 소개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 '전략'에는 정답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기는 전략이 우리편인거지요. ^^;



  


그럼, 이기는 전략은 어디서 나올까요? 또, 전략이란 무엇일까요?


여기저기서 '마케팅 전략', '영업 전략', '핵심 전략'... 하여, 자주 사용하는 단어지만, 

좀 만 더 들여다보면, 이 '전략'이라는 단어는 정말 낯설기 그지 없습니다.



누구냐 넌!!!!



전략이 무엇인지, 어떻게 전략을 펼쳐나가는지 '전략적 사고'에서는 기초적인 관점에서부터 찬찬히 설명해줍니다.


비전공자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을 차용하였는데, 

얼핏 알고 있었던 많은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벌써, 책 발간이 7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경영학에서 가르치는 정수를 가득가득 담아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 교수님이 집필하셨어요)


물론, 이 책을 독파한다고 바로 좋은 전략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아는 척도 하실 수 있을거에요. ;-)


사실 미국 MBA의 토대도 이 입문서의 핵심 내용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에 얼마나 잘 응용하고 적용하느냐가 관건이지요.



[전략적 사고]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


요약 내용만 보면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책과 함께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나중에 독서하실 때 참고 바랍니다. ^^





======================================[내용 요약]==========================================



전략 미래 지향, 경쟁사 감안, 현재를 포기한 도전 (ex. 노키아 선택과 집중

 

Mission - 기업의 본원적 존재 이유 (ex. 즐거움, 고객복지, 안전…)

Mission statement

-       고유한 사업영역 강조

-       사업에 대한 규정, 시장 및 활동영역 설정

-       명확하고 분명한 용어 사용 및 주효한 기술

-       달성 가능한 성과에 대한 미래상 제시

 

Strategic vision (전략적 비전)

-       미션 사업영역 안에서 어떤 미래 모습과 시장지위를 지향할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 대안 제시 (초점, 명확성, 확장성, 실현가능성)


----------------------------------------------------------------------------------------


외부환경분석 변화를 예측하여 기회나 위협 요인 발견하여 KSF 도출

 

경영환경의 계층구조

-       거시 환경 : 기술(T), 경제(E), 정치(P), 사회문화(S)적 요인

è TEPS 모형 (Two step approach)

-       산업 구조 환경 : 산업의 구조적 특성 (One step approach)

-       기업 환경 : 기업 내부 환경 및 역량

ð  각 계층 분석에 의해 시나리오 기법 등으로 미래 대비

시나리오 기법 : 중요한 환경 요인들을 중심으로 트랜드북 만들기. 개연적 환경 변화에 대한 기본 전제 설정, 사전적 예측 (워스트/노말/베스트) 및 대응 (경영의사결정)

 

산업 구조 환경 분석 (마이클 포터 Five Forces Model : force의 변화 = 산업 전체 이익률 변화)

a)     산업 내 기업간 경쟁 : 산업 집중도 (C3, C5,,,), 산업 수명 주기 (industrial life cycle)

b)    고객의 협상력 : 고객 집중도, 전환비용, 고객 정보력, 후방통합능력, 가격민감도, 제품차별화

c)     공급자의 협상력 : 공급자의 집중도, 제품차별화, 전방통합능력 (고객의 협상력과 반대)

d)    잠재 진입자의 위협 : 자본소요량, 규모의 경제, 원가우위, 유통망 규제

e)     대체제의 위협 : 대체제의 유용성, 가격경쟁력, 고객 니즈, 전환비용

ð  산업 구조 환경 분석 모형을 5년 전, 현재, 5년 후 관점으로 분석하면,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ð  산업구조 모형으로 다양한 전략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ð  KSF 도출

 

내부 환경 분석 도구 (가치 사슬 분석 Value chain analysis)

-       지원활동 (인사, 총무, 재무…) /  본원적 활동

-       외주 및 협력사까지 모두 포함하고, 경쟁사와 비교 분석한다.

 

SWOT (내부환경 + 외부환경) 분석 툴

 

-----------------------------------------------------------------------------------------


저원가 전략 규모의 경제, 학습효과, 조업도, 조정비용, 이전/ 모방 비용, 통합, 인지, 물류

차별화 전략

-       차별화는 가치 사슬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실현 가능

-       Or 소비자가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점에서 독창성으로 차별화 가능

 

저원가/ 차별화 è 소비자 가치 충족

 

소비자 인지 가치 (사용가치 : 계량화, 한계 채용 / 심리적 가치 : 주관화)

1.     소비자 분석 정의

2.     소비자 가치사슬 분석, 혜택분석

3.     소비자 구매기준 우선순위 (경쟁사 모방 가능성, 순위)

4.     나와 경쟁사의 가치사슬을 통해 차별화 대안

5.     차별화 원가(비용) 분석 à 원가 바탕으로 차별화 가치 활동 재구성

6.     차별화 전략의 지속가능성 분석

7.     중요도 낮은 가치 활동 비용 절감

 

-----------------------------------------------------------------------------------------

 

전사 전략

 

기존사업 – (환경변화예측/ 변화환경 대응) à 포트폴리오분석 : 자율적 자원배분, 투자우선 순위 결정) – (의사 결정) à 자원재배치 : 사업다각화/ 구조조정 à 목표 및 비전 달성

 

목표 미래모습과 실제의 모습 à 전략적 GAP (매출, 점유율, 수익성, 시장지위, 기술, 품질…)

 

성장전략 사업다각화, 수직적 통합능력, 세계화

 

개별 사업의 전략적 가치평가

1.     BCG Matrix (시장성장율/ 시장 점유율 è STAR/ Cash cow/ ? / DOG)

2.     GE 전략적 사업계획 매트릭스 (시장매력도 : 성장률, 수익률, 경쟁률 / 사업 경쟁력 : 가격, 기술.. 등 모든 부분 è 상중하 각각 9개로 의사결정)

 

시너지 효과

-       관리적 시너지 효과 : 원가 절감 (자산통합, 인력재배치, 유통구조 합리화)

-       전략적 시너지 효과 : 본원적 경쟁력 향상 (구매유발, 공통자산을 통합 원가절감, 브랜드 이미지 업 등등)

 

신규사업 진출시 매력도 분석, 진입비용, 경쟁사 대비 경쟁우위

 

-----------------------------------------------------------------------------------------

 

경쟁우위의 원천, 핵심역량

1.     정의

-       조직 구성원이 공감하는 본원적인 능력 (원천기술, 기업히스토리, 조직문화, 브랜드, 유통..)

-       미래지향, 장기적 관점, 창조적 관점 à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전환

 

2.     장점

-       현재 사업의 경쟁력을 객관화

-       사업 다각화에 대한 가능성 평가 기준

-       이 과정에서 조직 구조를 변화시킴

 

3.     핵심역량 구축 방법

-       미래지향적 리더가 필요

-       예측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아키텍처 설계 (일종의 로드맵, 도면)

-       핵심역량을 위한 전담임원 및 조직 (지속성, 투자, 관심)

-       구체적 세부방안 수립함

: 진화 전략 기업 기존 역량을 발전 시킴

 인큐베이션 전략 새로운 역량을 기초부터 배양 시킴

 외부 확보 전략 전략적 제휴 나, M&A를 통해

 

4.     주의할 점

-       핵심 역량의 아웃소싱, OEM X

-       사업 철수와 핵심역량 포기의 구분

-       선순환 구조 확립 (핵심역량의 연속성 확보)

-       상하 활발한 의사소통, 강력한 의지, 참여 정신 필요

-       리더 : 개발 사업의 포트폴리오가 아닌, 핵심역량의 포트폴리오라는 인식으로 진행






- 인터랙티비 경영지원그룹 사우께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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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저자
칼 필레머 지음
출판사
토네이도 | 2012-05-1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책 8만년의 삶,...
가격비교


‘행복’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이 시대의 화두이다. 과거에 비해 부유해졌으나, 행복의 절대량은

그만큼 늘어나지 못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멘토’라는 말

이 이제는 흔하게 들리는 사실이 대변하듯이 우리는 많은 멘토를 만나고 싶어하고, 인터넷으로

여러 강의를 보며 행복해지는 방법에 관한 책을 읽는다.

그러나 우리는 쉽사리 행복해지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회사에서 보았을 때, 이 책

도 그저 작가만의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 놓은 한 편의 자기계발서로만 치부했었다. 그런 책 많

지 않은가? ‘행복해지는 몇가지 방법’, ‘행복하게 살아가기’, 등등. 그러나 책을 펼쳐 보았을 때,

이 책은 내가 생각했었던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었다. 대신 이 책은 한 편의 연구 결과이며 논

문이었다.

이 책의 저자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했다.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책인가, 텔레비전인가, SNS인가, 아니면 이 시대

에 새롭게 등장한 멘토들인가. 그러나 이 책의 저자가 내린 결론은 놀랍게도 그 모든 것이 아니

었다. 대신 그는 1000명의 노인들을 만났다. 미국의 명문 코넬대학교의 교수로 있는 저자는, 다

른 일반 사람이 보기에는 스스로도 멘토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사람이다. 대

학 교수라고 하면 사회의 지적 지도자이며 멘토도 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그러나 그는 그 어

느 매체 대신에 노인을 이 사회의 멘토로 꼽았다. 그리고 그가 만났던 노인들의 이야기, 그들이

보낸 수많은 세월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나이든 노인들은 이미 전 사회의 유물로 취급당하기 일쑤이다.

나이들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낡았다고 생각되는 그들은 사회의 중심에서 멀어져 살게 되

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를 접하기가 어려워지고 사회의 중심

으로부중심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지 않는가. 그러나 미국 명문대의 교수는 그들을 이 사회의 미

래를 짊어질 멘토로 삼았다.

노인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나이든 사람’이라는 그 뜻 그대로 그 누구보다 많은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세월은 무엇인가, 흐르는 시간이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사람은 자기가 의

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세월의 스침 속에서 다치고, 슬퍼하고, 웃으며 삶의 진리를 배워나간다.

이 책의 저자도 그 사실을 깨달은 것은 아닐까? 그는 1000명의 노인을 만나며 그들의 3만 년의

결혼생활과 그만큼의 삶 속에서 그들이 살면서 느꼈던 여러 경험들과 지혜, 행복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답을 찾았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만났던 노인들과의 경험을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고 이름을 붙였다. 인

류 유산 프로젝트, 풀어 쓰자면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미래의 인류)에게 우리가 살아

온 지혜(유산)를 남겨 주자는 것이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너무나 우리 주위에 당연하게 존

재해 있었던 나이 많은 우리의 멘토들에게 지혜를 얻자는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 이 책을 읽

으며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는 배울 수 없는, 오직 세월의 흐름을 겪으며 살아온 사람들만이 배

울 수 있었던 경험과 삶의 소중한 지혜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과거보다 풍요로워졌지만,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 행복의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 태어

날 때부터 컴퓨터가 있었고, 스마트폰이 있었던 우리의 젊은 세대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지식

은 많을지 모르지만 삶을 살아온 경험은 부족한 우리에게 우리 대신 저자는 직접 노인들을 만나

며 우리에게 행복의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단순히 검색 엔진에 행복을 검색해본다고 해서 행복

해지는 법을 알지는 못하듯이.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 보았다. 일단은 경제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을 이루고 싶다. 그러나 경제적인 성공에만 치우치는 대신에 어느 정도

의 한계 선을 정해 놓아야 이후에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사회적인 면에

서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인터랙티비에서 목표한바를 이루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람들을 도

와주며 살아가고 싶다. 또한 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 책의 제목처럼 그들이 알

고 있는 것들을 우리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을,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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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쌓는 인터랙티비人의 추천 도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저자
장 지글러 지음
출판사
갈라파고스 | 2007-03-12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
가격비교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3년전 FAO 인턴 근무하게 된 친구에게 선물로 줬던 책이다. 그래서 왠지 더 친근하고 반가웠다.

하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마치 누군가가 지어낸 것처럼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문제,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기아의 진실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물론 책의 모든 내용을 사실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 저자 장 지글러의 개인적 의견이 깊이 반영되기도 했지만ㅡ어떤 사건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언급하기 보다 주로 한 가지 가능성에만 확신을 가지는 태도ㅡ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이야기들은 실제로 발생한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관찰의 척도와 평가의 차이만 있을 뿐 상당량의 객관적 데이터를 제시한다. 이 데이터들이 말해주는 진실이 나의 마음을 계속 불편하게 만든 것이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

- 10세 미만 굶어 죽는 아동 5초에 1명 꼴
- 비타민 A 부족으로 시력 상실하는 사람 3분에 1명 꼴
- 심각한 만성 영양실조 8억 5천만명(세계인구 7분의 1)
-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아동 1년에 2,600,000명
- 기아로 고통받는 인구 전세계 870,000,000명
- 외부지원이 필요한 식량부족 국가 35개국(아프리카 28개국, 아시아 6개국, 북미 1개국)

언뜻 실감이 나지 않는 거시적 지표들이기 때문에 식량과 기아문제 관련된 다큐 영상들을 찾아봤다. 카메라에 담긴 현장의 모습은 처참했다. 말라위 대도시 외곽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굶지 않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 주워 다니는 모습, 폐사된 닭들이 트럭에 실려 오면 축제인 양 몰려드는 사람들 등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기 힘든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책과 영상을 통해 마주한 거대한 진실 앞에서 마음이 불편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 - - )

Hunger map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지금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굶주림의 고통이 계속 되고 있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북한은 이미 15세 미만 아동의 37퍼센트가 심한 만성 영양실조 상태에 있다고 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Food Security 최신보고서에서 북한의 영양 결핍 인구가 30%를 상회하는 등 그 심각성을 엿볼 수 있었다. 4년 전, 남북대학생교류포럼을 통해 탈북 대학생들을 만났던 게 생각난다. 한 친구는 너무 굶주린 나머지 정신을 잃고 길바닥에 쓰러졌는데 어떤 할머니가 준 빵 한조각 덕분에 겨우 살았다고 한다. 얘기를 듣고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두부밥’이라는 북한의 음식을 맛 볼 기회가 있었는데 간단한 재료와 쉬운 조리법 만큼이나 맛도 매우 심플했던 것으로 기억된다.(밥에 두부와 고춧가루 비벼 먹는 느낌) 북한에서는 없어서 못 먹는 국민음식이라고 하니, 식량 사정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었다.

누구는 굶고 누구는 배불리 먹는, 이 불공평한 세상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 - - )

나는 매일 빚지고 있다. 점심에 먹은 8,000원짜리 밥 한끼는 '누군가'의 이틀분 식량일 수 있다. 밥을 남기지 않는 한가지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수천, 수만명의 그 '누군가'에게 진 빚 이상을 되갚기 위해 오늘도 인터랙티비에서 실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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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쌓는 인터랙티비人의 추천 도서

 


플랫폼 전쟁

저자
조용호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1-06-0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비즈니스의 승패를 건 플랫폼 타이탄들의 치열한 전쟁!플랫폼 타이...
가격비교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이끄는 모든 주요한 사업은 플랫폼과 연결이 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지금 세상을 이끄는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의 발전 과정, 성공 요소와 전략을 짚어봄으로써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워낙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플랫폼 시대를 다룬 책이어서 2011년에 쓰여진 이 책이 지금 읽기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고 이미 더 다른 전개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주요 성공 플랫폼들이 어떤 요소에 의해 성공하였고,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책을 쓸 당시 이슈가 되었던 NFC, 인터넷 TV, 클라우드, N스크린, 영상통화, 등이 현재 어떻게 반영/진행되고 있는지 비교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플랫폼 강자의 발전을 통해 플랫폼 전쟁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의 요소를 몇 가지로 정리 하자면 다음과 같다.

플랫폼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참여자들과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시대의 흐름과 고객 니즈를 적절히 파악하여 네트워크 규모를 형성할 수 있다면 그것을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만들어 기업 효율성을 높이고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플랫폼을 통한 규모의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면 경쟁자들이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 플랫폼 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어떻게 자리를 잡냐가 매우 중요하다.

플랫폼은 수직/수평, 개방/폐쇄, 플랫폼을 이용하는 그룹간의 관계, 등 여러 관점을 기준으로 구분하고 그에 따라 전략을 세울 수 있는데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가 아닌 사업의 성격, 고객 그룹에 대한 고려, 등에 의해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만약 어느 기업이 플랫폼 사업자로써 경쟁력이 떨어진다면 외부 경쟁사들과의 경쟁을 완화시켜줄, 걸쳐있는 플랫폼 사업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도비 플래시는 모든 웹 브라우저를 지원하여 그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까지도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이 소셜서비스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요건은 다양한 게임서비스와 인적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플랫폼 사업은 두 개 이상의 그룹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에 성공할 수 있고, 그 그룹간의 긍정적 네트워크 효과가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전략을 제안할 수 있다. 남성과 여성의 데이트 서비스를 예를 들 수 있는데 여성은 회원비를 낮게 받고 남성은 회원비를 높게 받는 것은 가격 민감도를 고려한 회원 모집 효과에 따른 성공적 전략이라 볼 수 있다.

성공적인 플랫폼 사업을 위해서는 초기 안정적 서비스로 규모의 시장을 구축하고, 비용전략에 의한 고객 유지 전략이 필요하다. 플랫폼 시장은 규모의 네트워크 형성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면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가 없다. 또한 형성된 규모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형성된 고객층이 쉽게 이동할 수 없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전환비용이라 하는데, 아이폰을 구매한 사람이 안드로이드로 가면 구매한 유료 앱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환비용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기존의 플랫폼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비용적인 전략이 된다.

플랫폼은 진화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초기 기반을 잡고 시장 수요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진화하여야 한다. 단, 필요하다면 완전히 새롭게 변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을 모두 읽고 나서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경계가 사라지고 점차 통합되는 플랫폼 시대의 전쟁에서 눈 여겨 볼 것은 창조, 혁신이 아닌가 생각했다. 상상 이상의 것이 시도되고 현실이 되는 요즘, 분명 플랫폼에서의 강자가 존재하고 그들이 만들어가는 플랫폼의 발전은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영원한 승자는 없다. 소비환경, 기술 개발의 변화, 니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 수집과 분석을 하고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과 발전을 토대로 적극적인 플랫폼 전략을 세워 실행할 수 있다면 미래의 플랫폼 강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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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쌓는 인터랙티비人 들이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풍경과 상처, 단순히 김훈이라는 작가에 흥미가 있어서 선택했던 책이었다.
김훈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추천하는 작가였고,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행산문집이라고 해서 더 흥미가 있었는지 모른다.

풍경과 상처는 김훈이 여행을 하면서 쓴 기행산문집이다. 기행산문집이라는 이 책의 제목이 왜 풍경과 상처인지 김훈은 서문에서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나에게, 풍경은 상처를 경유해서만 해석되고 인지된다... 풍경은 밖에 있고, 상처는 내 속에서 살아간다. 상처를 통해 풍경으로 건너갈 때, 이 세계는 내 상처 속에서 재편성되면서 새롭게 태어나는데, 그 때 새로워진 풍경은 상처의 현존을 가열하게 확인시킨다. 그러므로 모든 풍경은 상처의 풍경일 뿐이다." 이렇게 김훈만의 시선으로 전군가도를 시작으로 보길도, 서해, 울진까지 전국을 여행하며 자연을 재해석해 써내려간 책이다.

이 책의 여러 여행지 중 가장 공감이 되고 감동을 주었던 [염전의 가을 서해/오이도] 편을 소개하려 한다.
김훈은 서해육지의 끝 오이도에서 시인 김종철을 떠올린다. 부산이 고향인 시인 김종철은 가을이 깊어지면 안양의 한복판에서도 서해로부터 밀려오는 바다의 소금기를 감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가을의 후각에 의해 서해의 염전 벌판과 오이도를 찾았고 그의 오이도 연작은 그리 오랜 서해 편력의 소산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상상력속에서 오이도는 파도에 실려 떠내려가는 표랑의 섬이고, 삶과 죽음 사이를 신기루처럼 떠도는 섬이지만, 염전 벌판의 소금으로 잦아들더라도 거기에 삶을 엉키게 해야 할 그리움의 공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훈은 오이도 포구마을에서 황해도출신 실향민을 만나게 되는데 그를 만남으로 삶과 죽음의 완충지대에서 고난의 소금이 허옇게 엉겨 있는 서해 염전 벌판의 가을을 느끼고 전해준다.
그의 가을은 잡히지 않는 삶의 막막함 위에 삶을 세울 수 밖에 없는 자의 빈 계절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소감문을 써내려가고 있지만, 이 책은 여느 기행산문집과는 달리 편하게 읽어내려가기 쉽지 않았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생소했고, 문장에는 힘이 가득 실어져 있어 무겁고 쓸쓸했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에 접어든 11월에 읽기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겨울과 어울리는 책이다.

언젠가 이 책에 있는 여행지에 방문하게 된다면 김훈의 시선으로 그 곳을 바라보는것도 좋을 것같다. 모든 사물을 시청이 아닌 견문하여 들여다 보는 그의 시선으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여행해 보리라~ 다짐하며 소감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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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보 =============
    - 도서명 : 다름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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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조홍섭, 주경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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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고즈윈
    - 출간일 : 2008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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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975094
    - 페이지 수: 178쪽
    - 정가 : 10,000












 작성자 : 김성일(BD사업본부)

7인의 에세이 형식의 글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사회적, 생태학적, 역사적, 종교적 갈등 또는 사건 등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다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중국인 배척폭동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는 우리의 서로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통해 다르게 표현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회적인 동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집단"과 다른 방향으로 나갈 때의 주위로부터의 받는 압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다름을 원천적으로 방어하고 집단에 동화되어 가는지를,

종교 또는 믿음에 대한 다름이 갈등으로 끝나지 않고 어떻게 화해되고 융화할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그리고 다름의 차이가 단순한 접촉 빈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같고 다름의 구분이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충분히 극복되고 우리의 다름에 대한 벽을 스스로 무너뜨림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그것이 차이가 아닌 다양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때로는 실험의 결과를 가지고 얘기를 함으로써 좀 더 현실적이고 좀 더 직관적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도날드 닭을 쓴 이우일 님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들어있는 글 중 이 책의 내용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
나는 그를 통해 알게 되었어.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
다르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다는 걸
.
우린 다르기 때문에 친구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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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터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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