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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2 [독서감상문] 유혹의 심리학


 ============= 정 보 =============
    - 도서명 : 유혹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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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파트릭 르무안 저 / 이세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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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북폴리오(대한교과서)
    - 출간일 : 2005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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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830747
    - 페이지 수: 323쪽
    - 정가 :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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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은식(BP사업본부)

제목부터가 호감가는 제목이다.
동물이라면 이성에게 매력적이고 싶은 게 인지상정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만으로 이끌림을 당하기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
또한 모든 동물은 오감을 통해 이성을 인지하고 성적인 교감을 형성하거나 매료된다
.
인간과 동물의 생태학적인 특성과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 구분에 의해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오감에 의해 서로에게 빠져드는 건 두말할 여지가 없다
.
이 책은 이러한 오감을 통해 남녀가 혹은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서로에게 끌리는 유형과 원인에 대해 과학적으로 혹은 해학적으로 풀이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시각, 흔히 남자들은 "이쁘냐"라는 한마디로 귀결되듯 촉각과 감성적인 부분에 분포도가 높은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 있어 여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지극히 시각에 의존적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여성은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 화장을 하거나 중세시대처럼 불편함뿐 아니라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기꺼이 코르셋을 입거나 아편을 발라 상기된 앳띤 얼굴을 표현했다
.

청각, 임신중의 여성이 태교를 위해서나 인간과 동물들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감미로운 음악을 듣거나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다. 아름다운 소리는 마음의 평화는 물론 신뢰감을 형성해주므로 인해 이성과의 관계형성이 돈독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람둥이나 꽃뱀(?)이 건네는 뻔한 달콤한 입 발린 소리에 넘어가는걸 보면 청각 또한 무시 못할 요소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

미각,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거나 환상적인 음식 또는 먹잇감을 가져다 주는 것만으로도 맛에 끌려 제공자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잉태 했을때 식욕이 증가하는 것 또한 이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수컷은 새벽 길을 달려 한겨울에도 여름음식을 사다 줘야 한다
.

후각, 궂이 후각은 언급하지 않더라도 동물과 인간을 막론하고 이성의 페르몬에 의해 성적인 욕망이 극대화 된다는 건 이미 알려진 기정 사실이다. 이 외에도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성장기의 냄새들에 대해... 근데, 지극히 지저분한 그곳(사슴의 항문 등)의 냄새가 가장 매력적인 냄새의 주성분이라는 게 아이러니할 뿐이다
.

촉각, ^^ 접촉은 곧 성공의 지름길
?!
그리고 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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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터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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